[내돈내산] 노스페이스 네버스탑 플리스 캡 NE3CM5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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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liet 작성일25-02-28 01:54 조회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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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네버스탑블로그 기다린 금요일(패턴이 매주 똑같은거 같은데)또 한 주가 지나갔다.(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있었다.)금요일 저녁부터 주말은 시작이다.회사에서 골머리 앓던 머리가 쉴 수 있는 주말이다.사실 주말에도 업무 걱정이다.(쓸데없이 걱정만 많다.)이거 안되면 어떡하지?저거 안되면 어떡하지? 하곤 한다.주말은 그런 걱정 생각없이잠은 푹 네버스탑블로그 잘 수 있는 날이다.(그만큼 늦게 잘거다.)평소보단 일찍 퇴근했지만 금요일 치곤 늦게 퇴근했다.늦게 퇴근했다고 딱히 불만은 없다.(돈 더 받는거지 뭐)금요일 저녁을 집에서 먹을 수 있는거에 감사한다. 집에 오자마자 시작한 일은 대청소다.최근 가구를 구입했다. 그래서 방에 두기 전에 네버스탑블로그 청소 좀 미리했다.(얼른 가구가 하나둘씩 채워주면 좋겠다.)청소 좀 빡시게 하고 빨래도 하고 밀린 집안일을 했다.(밀린 업무 하는거보단 맘이 만배는 편하다.)오늘 고생도 했으니 밥을 먹으려 했다.그냥 먹자하니 먹을게 없어서배민을 깔았다.(다시 지워야겠다.)나 : 저메추좀 ㄱㄱ친구1 : 차돌박이 열무비빔밥!친구2 네버스탑블로그 : 아메리카노 국밥(?)친구3 : 피자(피자 보이)…나 : 혼술 메뉴 추천좀친구2 : 내 입술…(전화가 울린다.)친구2 : 낼 뭐함?나 : 그냥 있음…ㄴㄷㅇㅎ어창)₩&@.7/(중략)결론 : 내일 옷 구경하러 간다!(블로그 안 보는 줄 알았는데 다 보고있네ㅋㅋㅋㅋ)내일 친구랑 옷구경 하러간다. (대학교 때도 네버스탑블로그 그렇고 친구2랑 자주 갔다.)설렌다.(두근두근)이쁜 옷 많았으면 좋겠다.아, 매뉴는 곱도리탕이다.먼저 시켜놓고 올때를 기다리다 술을사러 갔다.(아직 많이 춥더라)소주1병 맥주2캔적당히 샀다 생각하고 신나게 집으로 복귀한다.호기롭게 한잔, 두잔,…배부르다. 큰일이다.술도 들어가지 않는다.결국 소주 반병 맥주 1캔으로 저녁을 마무리한다.저녁을 먹으면서 눈이 심심하니 네버스탑블로그 넷플릭스를 들어갔다.톰 크루즈가 전투기를 타고 나라를 구하는‘탑건 매버릭’ 을 봤다.이미 영화관에서 봤지만 감명깊게 본 영화라 다시 봤다.(다시봐도 질리지 않았다.)마치 내가 전투기를 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그렇게 영화가 끝나면서 내 저녁식사도 끝났다.아직 포만감이 가득차있다.동기와 어제 퇴근을하며 한 네버스탑블로그 대화가 생각난다.나 : 주말에 약속 갔다 일요일에 동기랑 저녁먹으면 주말 끝이네?동기 : 아 나도 구미오면 주말 끝이다.나 : 아.. 무슨 주말 미리보기 한거 같네. 주말 끝난거 같은 기분인데??동기 : ㅋㅋㅋㅋㅋ그렇다.주말에 뭐하고 있을지 상상하니 마치 영화 요약본을 네버스탑블로그 본듯한 기분이다.(제대로 스포 당했다.)스포당해도 재밌는 영화는 사람들이 찾아가서 본다.나도 그랬다.내 주말은 재밌을거다.(이미 줄거리는 알지만)더 알차게 쉬고 놀아야겠다.(완벽한 배짱이가 되어보자.)글은 여기까지 쓰고 놀아야겠다.이런 하늘 보고싶다.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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