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연, 소설작가되는법 김호연의 작업실 읽었습니다.​​지난 몇년간 베스트셀러 소설 불편한 편의점의 작가 김호연의 소설 쓰는 법에 대한 이야기가 담인 이 소설작가되는법 책.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이 소설을 써나가는 루틴과 방법에 대한 이야기들이 잘 담겨져 있습니다.​​저자는 생활공간과 분리해서 작업실을 소설작가되는법 구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고, 카페에서도 작업을 하며 지방에 위치한 여러 문학관에 있는 입주 작가작업실에 지원해서 입주하며 작업을 소설작가되는법 해나갔습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작업 루틴을 정하고 그걸 지켜나가며 제목과 아이템에 신경을 쓰며 어떠한 장르의 소설을 써나가며 소설작가되는법 소재에 대한 연구를 열심히 하며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원고를 프린터해서 읽어나가며 수정하는 등 저자가 해나간 소설작가되는법 노력의 과정을 보여줍니다.​​저자만의 특별한 기술이나 루틴이 있다고는 생각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불편한 편의점으로 대박을 친 작가라는 이름값에 소설작가되는법 성공한자의 목소리에 조금더 관신을 가지며 읽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누군가를 설득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말을 소설작가되는법 누가 하는냐에 달려 있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처럼 말입니다. ​​이번에 신작 소설이 나왔던데 불편한 편의점의 성공을 이어나갈만한 작품인지 궁금증이 소설작가되는법 들기도 합니다.​​​#김호연의작업실 #김호연 #불편한편의점 #소설쓰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