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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lara 작성일25-03-05 10:36 조회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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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인 선물거래소 순위 디시 오늘도 별일 없는 아하마입니다.최근 사랑니를 빼고 나니 두통과 무기력함으로 조용히 은둔생활 중입니다.무기력한 축 져진 몸뚱이를 눕힌 상태에서 아주 재미난 제목의 한 보고서를 접하게 되었고, 그 내용을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요.그 보고서는 바로,KIF-한국금융 연구원에서 발간한 「투자자 심리와 알트코인 거래에 대한 연구: 김치코인과 SNS를 바탕으로」, 2024. 02 입니다.그 보고서 제목을 읽자마자 제가 똑같이 지은 표정입니다. 김치코인과 SNS의 뭔가 대단한 상관관계가 있는 건가? 의아했고, 궁금해졌습니다.과연 어떤 내용들이 담겨있고, 정말 유의미한 인과관계가 나왔을까요? 같이 살펴봅니다. 0. 서론위의 보고서 내용에 들어가기에 앞서, 전체 내용을 읽어보고 난 뒤에 전반적으로 느낀 감정을 먼저 적어보겠습니다.우리 나라의 가상자산 관련 정책이 x같이 나오는 이유가 있구나..좀 과격하고 교양없는 표현을 해서 죄송합니다만,딱 저정도의 표현이 적절한 감상평이 아닐까 싶습니다. 왜 우리나라는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이 전문가 행세를 하며 관련 정책들을 내는걸까? 한 명의 소시민으로서 수 없이 많이 생각하는 질문입니다.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일종의 공상가처럼 기발하고 발칙한 상상들을 많이 하곤 했습니다. 예를 들면 코인 선물거래소 순위 디시 한전 부채 해결에 비트코인 채굴을 도입하자는 인용을 하면서 언급하기도 했고, 지자체에서 쓸모 없고 무의미하게 진행하는 oo 사업, oo 보도블럭 교체, oo 조형물 건립 대신 직접 비트코인을 채굴하자는 내용을 미국 텍사스 포트워스 시의 예시를 인용하여 쓰기도 했었습니다. 올초 1월에 크립토 주저리 시간에 주장했던 지자체 시예산 도입으로 비트코인을 채굴하자고 했던 말. 그리...비트코인을 채굴하고, 비트코인을 국가차원에서 보유함으로써 가상자산에 대해 강력한 지배력을 가졌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거든요.각설하고 왜 우리나라의 가상자산 관련 정책은 x 같이 나오는 가에 대해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1. 본론코인거래 혹은 개인지갑을 써보긴 했을까?이제 이 글의 가장 메인 컨텐츠인 KIF의 보고서를 살펴보며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보고서는 총 90p 로 작성되어 있으며, 제목에서 언급한 것처럼 알트코인 그 중에서도 특히 김치코인에 대해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감상평을 적기 위해 2회독 까지 했다가 그 이상의 시간 투자는 무의미할 것 같아 간단하게 요약한 내용만 적어보겠습니다.1. 김치코인은 대체로 시총이 적으며, 시세조종과 같은 불공정 거래 사례가 빈번히 발생한다.보고서 내용 중에서는 코인 선물거래소 순위 디시 국내 유통중인 가상자산의 수는 2023년 상반기 기준으로 중복상장을 제외하고 633개의 가상자산이 상장되어 있으며, 이중 59%의 가상자산이 단독상장이며, 이 중 50% 가 국내 김치코인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 인용한 시세조종 사례는 2020년 상장되었던 코인이었는데 정확히 어떤 코인인지는 모르겠습니다.요지는, 300원에 세력이 상장 시켜서 3개월 만에 4배 먹고 엑싯 했다는 내용인데요.이게 굳이 김치코인이라서? 국내산 가상자산이라서? 벌어지는 *펌프앤덤프인걸까? 정말 일반적인 현상과 구분지을 수 있는 특징인가? 라는 의문이 바로 생깁니다. *Pump&dump작전세력이 매수 포지션을 잡은 후 자전거래 혹은 투자자들에게 매수 시그널을 보내 인위적으로 시세를 높인 후 높아진 가격에서 처분하는 방식, 본문 中 발췌 13p저자는 '투자'라는 행위를 해본 적이 있는걸까? 라는 생각까지도 들만큼 솔직히 더 이상 자료를 읽어 내려가기가 불편하더군요.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시총 낮고, 유동성이 작은 주식들은 그러한 상관관계가 전혀 없는가? 에 대해서도 같은 비교 데이터가 있었으면 독자로 하여금 더 공감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심지어, 주식시장에서의 유통량(유동성)과 가상자산 시장에서의 유통량개념에서 가상자산 시장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기술적 특이점이 있다는 걸 알고는 계시리라 믿어 코인 선물거래소 순위 디시 의심치 않겠습니다.)출처: 쟁글결론적으로 김치코인이기 때문에 유독 시세조종과 같은 불공정거래에 노출되는 건 아니다 라는 개인적 의견입니다. 2. 투자자 심리와 김치코인 시세와의 관계이건 솔직히 평가할 가치도 느끼지 못할 정도, 한숨만 나오더군요.같이 아래의 본문을 읽어보겠습니다. 이게 실제 보고서에 수록된 내용입니다. 투자자 심리와 김치코인 시세와의 연관성을 찾기 위해 '디시인사이드'사이트의 '비트코인 갤러리'를 살펴봤고,출처: 디시인사이드 비트코인 갤러리각 김치코인들에 대한 언급된 횟수를 측정했고 그에 대한 수익률 관계는 '강한 양의 상관관계'가 발견되었다는 것..더 살펴보겠습니다.갑자기 글의 마지막에서 트래블 룰에 의한 가상자산 시장의 단절로 인해 이제는 포스팅 수와 일 가격수익률과의 관계는 약화가 되었다고 합니다. 국내 단독 상장 또는 국내에서 거래량이 이미 높았던 김치코인들인데,뜬금없이 트래블 룰에 의해 포스팅수와 일 가격수익률과의 관계가 갑자기 낮아졌습니다. 이 뒤에도 더 많은 내용들이 있지만.. 그냥 쉽게 얘기해서, 비트코인 갤러리에 종목 많이 언급하면 그 코인은 가격이 오르고 그 뒤로는 가격이 떨어진다는 얘깁니다. 그럼 위의 결과물을 가지고 이렇게 바꿔서 표현해볼까요?가격을 올리고 싶다: 비트코인 갤러리에 종목 도배를 한다.여러분들은 무엇을 느끼시나요? 혹시 코인 선물거래소 순위 디시 과거 그런 경험들이 있어 공감이 가시나요? 아니면 저와 같은 심정일까요..그 외에도 더 많은 다양한(?) 분석자료와 통계 자료, 근거를 가지고 보고서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시의무에 대한 요건을 추가하거나 거래소 간의 경쟁을 장려해야 한다는 나름의 제언도 하고 있습니다. (공시에 대한 의무는 없지만, 각 거래소는 자율 공시와 각 코인들의 상장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미 '디지털 자산 보고서'라는 형태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거래소 간의 경쟁력은 각 개별 거래소가 UI, 차트, 수수료 등의 개별적 특성을 부각시켜 시장경제 논리에 맡겨야 하는 게 아닌가..?)출처: 디지털 자산 보고서, upbit, 상장시 업로드2. 이제는 진짜 블록체인 전문가가 필요한 시대보고서를 작성한 연구원께는 매우 미안하지만,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가상자산 정책들의 기초는 각 연구기관 또는 자칭 블록체인 전문가 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틀에 박힌 사고에 의해 작성된 보고서들과 자문들이 많이 참고됐을거라 가정합니다.(실제 보고서 작성한 저자도 딱히 관련 경력이나 연구보고서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보임)출처: 저자 이력, KIF-홈페이지 (사진은 초상권 문제로 대체)그렇기 때문에 여전히 한국의 가상자산에 대한 올바른 코인 선물거래소 순위 디시 정책들이나 투자자들이 가상자산 투자를 '투기 또는 도박'이라고 인식하는 걸지도 모르구요.따라서 지금부터는 진짜 블록체인 전문가(가상자산 전문가)가 필요하지,커뮤니티 종목 추천 횟수와 코인과의 상관관계를 면밀히 검토할 통계분석 전문가가 필요한건 아니라는 얘깁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름 제가 생각해본 대안은 다음과 같습니다.1. 온-체인 데이터 전문가 또는 비트코인 자문단 구성우리나라에는 재야의 고수(?)들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압니다.특히, 온체인 데이터에 관해서는 더더욱 말이죠. 대표적인 온-체인 데이터 분석의 전문 민간기업으로는 크립토퀀트의 주기영 대표가 있을거고, (주) 크로스 앵글의 Xangle 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에 대한 매커니즘과 정의에 대해 가장 잘 정리해주고 계신 X(구 트위터)의 @atomicBTC 님이 계십니다. 이러한 재야의 고수들을 블록체인 또는 가상자산 정책 수립에 자문단으로 적극 참여 시켜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올바른 정책과 사회 분위기가 형성 되지 않기 때문에 계속해서 비트코인은 '사기다''버블'이다 라는 식의 국민정서가 형성되어 한탕주의나 범죄와 연루되는 사건들이 더욱 잦아드는 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저는 궁극적으로 금융민주주의에 대한 주장에 적극 찬성하는 입장으로써가상자산 투자자들이 적어도 on-chain 데이터는 무엇인지,실제 개발자 지갑에서 보유 중인 또는 유통 중인 코인 선물거래소 순위 디시 코인 갯수는 몇개인지,내부자들의 부정행위에 쓰이는 건 아닌지 등을 어느 정도 각 체인의 scan 주소에서 마음만 먹으면 검색해서 분석해볼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solana 체인의 solscan2. 각 거래소간 투자자 입문을 위한 기초 교육 자료 개선 필요그리고 보고서 본문에서 언급했던 내용 중에 그나마 공감을 가지고 발전시킬 수 있는 내용으로는,국내 3대 거래소(upbit, bithum, coinone) 의 각 홈페이지 구성과 카테고리의 내용 보강에 대한 부분이 있습니다.현재 미국의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인 Coinbase 를 먼저 살펴보면가장 상단의 메뉴에서 Learn 으로 들어가보면 각종 코인들에 대한 기본적인 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세계 최대의 선물 거래소인 CME 거래소를 들어가봐도 '교육'이라는 항목에 대해 꽤나 자세하게 설명해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출처: CME 선물 거래소 홈페이지우리나라의 거래소 홈페이지와는 상당히 대조적입니다.출처: upbit 홈페이지출처: bithum 홈페이지출처: coinone 홈페이지우리나라의 거래소 홈페이지 가장 메인화면에는 사람들이 현혹될만한, 당장이라도 거래소부터 들어가서 거래를 해야만 할 것 같은 상당히 자본적인 요소들이 매우 많이 배치되어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심지어, 각 거래소마다 코인 선물거래소 순위 디시 투자자 보호센터 등의 교육에 관한 자료를 아예 갖추지 않은 것도 아닙니다.대표적으로 upbit 의 경우에는 상당부분 잘 구성해두었는데도 불구하고홈페이지 어디에서 찾아갈 수 있는지 생각보다 찾기가 매우 어렵습니다.Upbit 기준 교육자료가 들어있는 투자자 보호센터에 접속하려면 다음과 같은 경로를 거쳐야 합니다.[홈페이지->코인동향 ->디지털 자산 인사이드 ->디지털 자산 교육]카테고리: 코인동향 카테고리: 디지털 자산 인사이드 섹터카테고리: 디지털 자산 교육카테고리: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내 교육자료왜 이렇게 많은 단계를 거쳐 거쳐서 사용자가 찾아가야만 하도록 경로를 설정했는지, 궁금합니다.우리나라도 가장 최초의 접속 화면에서 투자 입문자들도 손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는게 어려운걸까요??아니면 그닥 '수익'에 관련한 챕터가 아니기에 순위가 뒤로 밀린 것일까요.3. 끝으로.올바른 국가의 가상자산 정책 수립과 한국의 모든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한 단계 발전을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제발, '척'하는 사람들을 데려오지 말고,실제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생생한 소리를 들어서 반영해 주시기 당부 드립니다. 그로 인해 우리나라도 국민 모두가 '금융민주주의'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말이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참고문헌: KIF (2024.02), 투자자 심리와 알트코인 거래에 대한 연구: 김치코인과 SNS 코인 선물거래소 순위 디시 자료를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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