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16일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에 머물며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제주, 충남 등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남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기압골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전국 곳곳에.

16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전북지역 아침최저 기온은 -5~0℃, 낮 최고 기온은 4~8℃로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2~3℃ 가량 낮고, 낮 기온은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해 뜨는 시간은 오전 7시 35분, 해 지는 시간은 오후 5시 20분이며, 군산 앞바다의 만조시간은 오전 3시 57분(569cm)과 오후 4시.

아침최저기온은 5~8도(평년 3~6도), 낮 최고기온은 11~13도(평년 11~13도)의 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1.

가상청 관계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이날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은 평년(아침최저기온영하 9~3도, 낮 최고기온 2~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다.

지역별 아침최저기온은 이천·과천 영하 5도, 수원·평택·안산 영하 4도, 용인·안성·화성·성남·의왕 영하 3도, 광명·군포·시흥 영하 2도 등.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영하 9~2도, 최고 2~10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겠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더 낮겠다.

특히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상 내륙은 오는 17일까지 영하.

이날 아침최저기온은 청주 영하 2도, 옥천 영하 4도, 보은·진천·증평 영하 5도, 충주·단양·음성·괴산·영동 영하 6도, 제천 영하 8도로 전날보다 1~2도 낮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 5도, 충주·증평·옥천·영동 4도, 제천·단양·음성·진천·괴산·보은 3도로 평년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과 세종.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아침최저기온은 -7~0도의 분포를 보여 의성 -7도, 봉화·영양 -6도, 안동·예천 -5도, 청도·고령·성주 -4도, 영천·김천 -3도, 경산·구미·경주 -2도, 대구 -1도, 포항 0도 등을 기록한다.

낮 최고기온은 4~8도로 예상된다.

고령 8도, 대구·경산·청도·칠곡·성주·의성·포항·경주 7도, 안동.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예상최저기온은 부산 1도, 창원 1도, 김해 0도, 거제 1도, 함양 -1도, 양산 1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7도, 창원 8도, 김해 7도, 거제 7도, 함양 6도, 양산 8도로 전날 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16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4도, 파주 영하 9도, 강원 철원 영하 10도 등 전국 대부분이 영하권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위브 화정로

수도권 등 중부 내륙은 매서운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2~3도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전국이 3~11도 수준으로 예상된다.

17일은 전국적으로 기온이 소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