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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란남자 작성일25-02-17 02:13 조회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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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렌탈송비정규직 노동단체 '방송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름, 엔딩크레딧'은 "이 사건은 수십 년간 비용 절감, 노동법 적용 회피 등을 위해 비정규직을 남용하면서 뿌리깊은 신분상 위계와 서열, 차별과 불평등을 고착화했던 '비정규직 백화점' 방송사에서 벌어진 또 하나의 비극"이라고 했다. 이어 "지상파 3사 중에서도 유독 MBC에서 '무늬만 프리랜서' 고용 사례가 끊임없이 '불법'으로 판명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라며 "MBC에서 이들 프리랜서가 없으면 방송이 불가능할 정도로 이들은 핵심적인 업무를 수행하며 그 비중 또한 전체 종사자의 절반에 육박한다"고 했다. 맥북렌탈MBC차별없는노동조합은 성명에서 "MBC는 방송국 내 비정규직 문제를 더 이상 외면하지 마시라"며 "(유족은) 프리랜서 채용으로 사람을 소모하고, '을'들끼리 싸우지 않도록 제도를 바꿔달라고 호소하고 있다"고 했다. 이들은 "새벽 2~3시에 일어나 방송을 해도 한 달에 200만 원도 못 버는 구조야말로 비극이다. 그마저도 서로 경쟁하느라 직장내 괴롭힘으로 이어졌다"며 "언제든 잘릴 수 있고 휴일, 퇴직금, 업무상 재해 등 어떠한 권리도 보장받을 수 없는 불합리한 제도를 이제는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애플렌탈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부정선거 음모론 검증 무대로 바뀌고 있다. 윤 대통령 측은 변론에서 부정선거 음모론을 제기하며 비상계엄 선포의 정당성을 주장했으며, 급기야 수년간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창해 온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변호인단에 합류했다. 중국이 한국 선거에 관여할 수 있다는 외교적으로 문제가 될 만한 발언까지 나오고 있다. 조선일보는 부정선거 음모론이 국익을 저해할 것이라고 비판했으며, 한겨레는 조속한 탄핵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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