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2일 오전 9시 30분 3층 대강당에서 소속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갖고 신년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무안 제주항공 사고와 서산 고파도 선박 전복사고를 애도하는 묵념으로 시작해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해양경찰헌장 낭독 등.

일요일인 5일 새벽부터중부지방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이 되면 눈발이 강하게 날리겠다.

중부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대설특보 발령 가능성도 있지만, 0도 안팎의 미세한 기온 변화에 따라 강수 형태가 달라질 수는 있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 4일 약한 북서풍이 불어오면서 충청 이남 지역.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전보 <복수직서기관>▶납세자보호담당관실 남용우 ▶체납추적과 장영일 ▶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 최찬민 ▶조사2국 조사관리과 정성우 ▶〃 조사1과 임상헌 ▶조사3국 조사관리과 이승규 ▶경기광주세무서 하남지서장 김진숙.

내일 아침 서울도 -5도로 춥겠고,중부지방은 체감 온도가 -10도 가까이 떨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도, 대전과 광주 4도, 대구 5도로 오늘보다 3~4도가량 낮겠습니다.

추위 속에 서해안을 중심으론 약한 눈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제주도와 호남 서해안에, 늦은 오후에는 충남 서해안에.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한편 이번 주말에는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 또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5일부터 내리는 눈과 비는 새벽부터 시작해 저녁 들어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지나며 남서풍이 강화돼 중부내륙 중심 대설로 바뀔 전망이다.

쓰촨성과 충칭 등중부내륙지방은 초가을까지 이어진 더위와 가뭄으로 신음했다.

또 광저우의 남부 주민들은 평균 기온이 22도를 넘는 날이 240일을 기록하는 '역대 가장 긴 여름'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대만기상부문에 따르면 대만의 지난해 연평균 기온도 24.

97도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최종환 국장 최종환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이 1일자로 헌법재판소에 파견나간 것으로 파악됐다.

국세청은 현재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2곳, 국립외교원·헌법재판소·국방대학교 각 1곳 등 총 5곳에 고위공무원을 파견보내고 있는데, 인사혁신처 파견자리 축소방침 상황에서 기존처럼 총 5명 파견이.

5일 새벽부터 오후에는 이동성고기압 가장자리로 남서풍이 유입돼중부지방에서 비와 눈이 내릴 예정이다.

저기압 발달과 기온 변화에 따라 강수량과 적설차가 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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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눈과 비가 내린 후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되면서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졌다.

< 중점 사항 > ○ (강수) 6일(월)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제주도에, 7일(화) 오후~9일(목)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8일(수)~9일(목) 오전 전라권에 눈이 오겠다.

○ (기온) 이번 예보기간 아침 기온은 -14~5도, 낮 기온은 -4~11도로 평년(최저기온 -10~0도, 최고기온 1~9도)과 비슷하겠다.

< 6일(월) > ○ 전국 대체로.

이날은 강원영동을 제외한중부지방과 제주도에, 이튿날인 7일 오후부터 목요일 9일 사이에는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특히 오는 7일~9일에도 대륙고기압이 확장되며 전라권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상된다.

대륙고기압이 강하게 확장하면서 서해상에서 발달한 구름 떼가 상층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