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아침 최저 기온이 강원 평창에서 영하24.

7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에 한파특보가 내려지며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다.

오전 6시 기준 주요지점 일 최저기온은 강원 △평창 면온 영하24.

3도, 수도권 △포천이동 영하 21.

1도 △파주 판문점 영하 20.

오늘 오전 9시 기준 아침 최저기온은 평창 면온 영하 24.

낮 최고기온은 영서권이 영하 6도에서 영하 3도, 영동권은 0도에서 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이번.

7도', 경기 포천 '영하 21.

1도' 최강 한파 계속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기 포천 이동의 수은주는 -21.

영서의 경우 면온(평창) -24.

영동은 연곡(강릉) -12.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양주 등 11개 시에서 한파경보가, 20개 시군은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강원도 평창(면온)은 영하24.

7도를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3도, 횡성(안흥) 영하 23.

5도, 양구(해안) 영하 22.

5도를 기록, 대부분 지역이 영하 20도를 훨씬 밑돌았다.

강원도 평창군의 아침기온은 영하24.

7도로 전국 최저를 보이고 있는데요.

7도, 경북 청송 영하 17.

4도 등 오늘은 특히 남부 내륙의 기온이 어제보다 5, 6도가량 크게 떨어졌습니다.

7도까지 아침기온이 내려간 서울도 올겨울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찬 바람이 워낙 강하게 불면서.

영서의 경우 면온(평창) -24.

영동은 연곡(강릉) -12.

이와 관련, 기상청은 현재 영서·산간엔 한파경보가, 고성평지엔 한파주의보가.

중부지방에 이어 남부지방으로도 '한파특보'가 확대된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추운 곳은 강원도 평창 면온으로, 비공식 기록이지만, 영하24.

7도까지 곤두박질했고요, 그 밖의 대관령 영하 21.

4도, 파주와 장수 영하 17도 안팎까지 떨어져 곳곳에서 하루 만에 올겨울 최저기온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특히 9월은 월평균기온이24.

더위와 관련된 모든 기록이 작년 새로 쓰였다.

열대야일(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날)은 24.

5일로 1973년 이래 1위, 폭염일(일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은 30.

여름철에는 고온이 이례적으로 9월까지 이어지며 9월 기온은24.

7도를 기록하는 등 유례없는 더위가 발생했다.

열대야도 9월까지 이어지면서 연간 열대야일수는 역대 가장 긴 24.

연간 폭염일수도 평년(11일)보다 약 2.

1일로 역대 두 번째로 길었다.

특히, 9월은 월평균기온이24.

더위와 관련된 모든 기록이 지난해 새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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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일(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날)은 24.

5일로, 1973년 이래 1위, 폭염일(일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도 30.

1일로 역대 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