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텔레그램 채널에 글을 올려 생포된북한병사 2명이 다친 상태로 키이우로 이송됐으며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의 심문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젤렌스키 엑스캡처]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러시아에 억류된 우크라이나군을 인도하는 조건으로 자신들이.

[젤렌스키 엑스(X·옛 트위터)캡처] 북한군은 우크라이나가 점령하고 있는 러시아 쿠르스크를 탈환하는 과정에서 은폐, 엄폐물이 없는 평지에서 드론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인폼네이팜은 북한군 병력이 엄폐를 위해 쿠르스크에서 러시아 민간인들에게 해악을 끼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유튜브캡처]그는 한글로 "우크라이나는 김정은이 러시아에 억류된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와북한군인의 교환을 조직할 수 있을 경우에만북한시민을 김정은에게 넘겨줄 준비가 되어 있다"라며 "처음 생포한 병사들 외에도 의심할 여지 없이 다른 병사들도 있을 것"이라고 썼다.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북한군[젤렌스키 엑스캡처]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에 억류된 우크라이나군을 인도하는 조건으로 자신들이 생포한북한군을 풀어줄 수 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이런 '제안'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영어·우크라이나어와 함께 한글로 적어 게시했다.

사진=젤렌스키 대통령 엑스(X)캡처턱에 붕대를 감은 다른북한군은북한으로 돌아가고 싶냐는 물음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북한에 있는 가족들이 자신의 위치를 아느냐는 질문에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앞서 외신들은 SBU를 인용해 생포된북한군이 각각 20세, 26세 젊은 병사로 키이우로 이송돼 심문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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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서북한군인 2명을 생포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엑스캡처]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전장에서 생포한북한군 2명의 초기 조사 내용이 공개되며 그간 외신 보도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알려진.

우크라이나에 생포된북한병사 심문 영상.

(사진=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엑스 동영상캡처.

) 젤렌스키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처음 생포한북한병사들 외에도 의심할 여지 없이 다른 병사들도 있을 것”이라면서 “김정은(북한국무위원장)이 러시아에 억류된 우크라이나 전쟁.

9일 러시아 쿠르스크 전장에서북한군 2명을 생포한 사실을 확인했다며북한군이 전투 중 ‘상당한 병력 손실’을 증언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와 서방 분석에 따르면 1만1천여명의북한병력이 쿠르스크 전선에 배치된 것으로 보입니다.

우크라이나와 서방 분석에 따르면 1만1천여명의북한병력이 쿠르스크 전선에 배치됐고, 러시아는북한군 존재를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아님 싹 다캡처해서 고소해버릴라니까.

나 일대일로 안 만나고 싶음 잘 써라잉”이라며 악플러에게 경고하기도 했다.

JK김동욱은 지난 3일 태극기 부대의.

탄핵 반대 시위 무대에 올랐던 최준용도 SNS에 탄핵 지지자들을 “무지성 아메바들” “중국 공산당” “대한민국이 싫으면북한으로 가 이 XX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