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는 오늘 강 서장을 불러 계엄 이후 경찰 국가.

특별위원회’ 첫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경비국장은 조지호 경찰청장으로부터 ‘서울청에 전화해서 국회를 전면 통제하라.

한 의원은 "박 국장이 국회 봉쇄를 책임지고 있는 경찰청 경비국장과 방첩사로부터 체포지원을 요청받은영등포경찰서장과 직접 전화한 사실이 밝혀졌다"며 "지휘계통이 없던 경찰국장이 이런 비상상황, 정확히 계엄 중인 상황에서 연락을 취한 점은.

출입할 수 없도록 통제하기를 바란다"며 국회 통제를 재차 지시했다.

조 청장은 이어 밤 12시쯤 임 국장에게 "이런 상황에서영등포경찰서장이 국회 상황을 지휘하면 되겠냐"며 "서울청 공공안전차장이나 지휘부가 나가서 국회 현장 지휘를 하도록 해라"고 지시했다.

용혜인 의원은 "조지호 청장부터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강상문영등포서장 모두 그간 경찰의 출동에 대해 순찰이니, 질서유지니 하는.

과천 선관위 침탈에 조력한 경기남부경찰청장, 과천경찰서장모조리 다 직무 해제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윤석열 내란수괴.

조지호 경찰청장이 12·3 비상계엄 당시 “이런 상황에서경찰서장이 국회 상황을 지휘하면 되겠냐, 서울청 공공안전차장이나 지휘부.

해 12월 3일 자정쯤 경찰청 경비국장에게 “이런 상황에서영등포서장이 국회 상황을 지휘하면 되겠냐”며 서울청 지휘부가 현장.

경찰이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 봉쇄와 관련해 강상문 서울영등포경찰서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

강 서장은 계엄 당일 국회가 위치한영등포.

대해 경찰 국가수사본부가 재차 부인했다.

국수본과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전 담당관은 "집회에 대비해.

상황에서경찰서장이 국회 상황을 지휘하면 되겠나, 서울경찰청 지휘부가 나가서 현장을 지휘하도록 해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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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서울청 공공안전차장이 경비국장의 지시를 받고 국회 현장에서 경찰 기동대 등을 지휘했다고 검찰은 보고 있다.

당시 국회 수소차 충전소 앞에영등포서 형사 60여명이 모인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국회 담장이 무너질.

조 청장은 또 "이런 상황에서경찰서장이 국회 상황을 지휘하면 되겠느냐"며 "서울청 공공안전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