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새벽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구속영장발부 소식에 격분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난입해 법원 현판을 훼손시켜 땅에 떨어져 있다.

[앵커]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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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상 사상 초유로 현직 대통령이구속상태로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리포트] 네 서울서부지법은.

가담자들을 모두 처벌하겠단 방침입니다.

[리포트] '서울서부지법 폭동' 가담자 56명에 대해 추가로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등으로 현행범 체포된 58명의구속영장을 심사해 56.

공수처는 "지휘부 격려를 위한 자리"였다고 해명했다.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윤석열 대통령구속영장을 청구한 당일인 지난 17일 간부들과 술자리를 가진 것과 관련해 “굉장히 즐거운 모양이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2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위 부위원장 [김종석 앵커] 오늘 오전에 있었던 도어스태핑 이후에 한 언론을 통해 이러한 보도가 나왔어요.

윤 대통령에 대한구속영장이 청구된 그날 저녁 6시 20분쯤 과천 공수처 인근 식당에서 공수처 수뇌부가 전부 모인 듯해요.

오동운 공수처장, 차장현 부장.

22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관계자가 들어가고 있다.

경호차장을 비롯한 강경파가 윤 대통령 지시에 따라 무력 사용을 검토하고 증거 인멸을 시도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는데요.

구속영장을 재신청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전액 삭감돼 0원인데 공수처장은 업무경비로 한우 40만원.

"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이 윤석열 대통령구속영장을 청구한 당일인 지난 17일 저녁, 간부들과 고깃집에서 회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준비해 간 와인 등 반주도.

대통령구속전후 서부지방법원과 헌법재판소에서 발생한 불법행위와 관련해 체포한 90명 가운데 검찰도 이 가운데 63명에 대해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