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형량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지연 작성일25-02-08 00:09 조회4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마약형량 이광우 삼척시의원이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시민 1인당 25만원씩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하자고 제안했다.
이 의원은 3일 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민생안정지원금이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원금이 지역화폐로 지급될 경우 소비가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에서 순환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등 효과가 입증됐고 소비심리를 회복시킬 수 있는 방안임이 확인됐다”며 코로나19 당시 재난지원금 지급 사례를 사례로 들었다.
그는 이미 도내 정선군을 비롯해 광명시, 남원시 등 여러 지자체에서 발빠르게 자체 예산을 활용해 민생안정지원금 지원에 나서고 있는 만큼 삼척시 또한 적기에 지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일각에서는 민생지원이 재정부담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을 수 있지만 삼척시의 재원이 시민사회의 안정을 위해 사용하는 것은 지자체의 가장 중요한 책무 중 하나”라며 “민생안정지원금은 단순한 재정 지출이 아니라 지역경제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방안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삼척시를 비롯 전국적으로 민생경제가 위기상황에 놓여 있고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들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시기를 놓친 지원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지역경제 회복 속도 또한 늦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