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홀리마마 작성일25-02-12 18:29 조회4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웨딩홀SK온이 전기차 시장 한파 상황을 고려해 당초 올해 예정이었던 블루오벌SK(SK온과 포드자동차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 테네시 공장의 상업가동(SOP) 시점을 1년 가량 미루기로 했다.
안건 SK온 기획실장은 6일 4분기 실적발표에서 “고객사 수요와 전기차 시장을 종합 고려해 생산라인 운영계획을 최적화하고 있다”면서 “블루오벌SK 테네시 공장은 올해 중 SOP를 계획하고 있었지만 최적의 시점을 재검토 중으로 2026년 중 가동을 개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웨딩홀비용블루오벌SK는 켄터키 1, 2공장과 테네시 공장 등 총 3개의 배터리 공장을 미국에 건설하고 있다. 켄터키 1공장은 예정대로 올해 2분기부터 일부 라인이 순차적으로 SOP를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설비투자(CAPEX) 규모도 대폭 줄어든다. SK온은 올해 CAPEX로 3조5000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7조5000억원 대비 절반 이상 줄어든 금액이다. 내년 이후 CAPEX 규모는 더욱 줄어들 전망이다. 서건기 SK이노베이션 재무본부장은 “올해 준공 예정인 포드, 현대차와 합작공장이 완공되면 향후 CAPEX는 지속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웨딩박람회SK온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5987억원, 영업손실 3594억원을 기록했다. 판매 물량 확대로 매출은 전분기 보다 11.7% 늘었지만, 재고평가손실 등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SK온은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 240억원을 기록하며 출범 후 첫 분기 흑자를 달성한 바 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4분기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수혜 규모는 전 분기 대비 약 34% 증가한 813억원을 기록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