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건다” 석동현, ‘전원일치 탄핵인용’ 전망에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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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두원 작성일25-02-15 21:04 조회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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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H 수치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서 만장일치로 파면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윤 대통령의 법률대리인이 ‘대통령직 복귀’에 돈을 걸겠다고 나섰다.
윤 대통령 법률대리인인 석동현 변호사는 11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헌재의 탄핵심판 결과를 놓고 내기를 하자는 제안을 이석연 변호사에게 했다. 대한민국 1호 헌법연구관으로 이명박 정부에서 법제처장을 지낸 이 변호사가 지난 8일 제이티비시(JTBC) ‘뉴스룸’에 출연해 헌법재판관들의 전원일치로 윤 대통령의 탄핵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하자, 반대로 ‘탄핵소추안 기각’을 자신한다며 맞불을 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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